한동안 삼성전자 우선주의 주가가 한동안 횡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 보통주보다 우선주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삼성전자 배당에 관심이 있어 삼성전자 주가 우선주에 투자하는 경우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주식을 투자하는 이유가 매매차익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경우도 있지만, 삼성전자 우선주처럼 주가는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배당금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대상도 많다. 오늘은 삼성전자 우선주의 배당에 관련하여 알아보자.
삼성전자 우선주의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2021년 삼정전자의 배당 기준일은 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0일이다.
배당금 지급일은 5월 20일, 8월 20일, 11월 19일, 22년 4월 20일전일에 지급예정이다. 참고로 2021년 1분기 삼성전자 우선주의 1주당 배당금은 361원으로 정해졌다. 배당기준일인 3월 29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5월 18일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1년 삼성전자 우선주 배당 일정
보통주 VS 우선주
우선주는 주로 보통주와 비교를 많이 하게 된다. 보통주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매수하는 주식으로 보통주 소유자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기업의 주여 경영사항에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을 받고, 신주를 인수하는 등의 주주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게 된다.
반면, 우선주는 보통주가 가지고 있는 주주총회 의결권 등을 행사할 수 없는 대신 이익, 이자배당, 잔여 재산 분배 등의 재산적 내용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즉, 회사의 경영에는 참여할 수 없지만 이익 등의 분배에 있어서는 우선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락일 / 배당기준일 /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은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을 말한다. 따라서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 이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만약, 기업에서 배당지급 의사결정이 있을 경우 배당지급을 받기 위해서 주주는 자신의 주권을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공식적으로 보유하는 마지막 날을 '배당기준일'이라고 한다. 배당기준일에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주주는 향 후 배당금 지급일에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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