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는 매년 9월경에 출시되었기에 2021년에도 애플워치 7세대 출시일은 9월 경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코로나 여파로 좀 더 연기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애플워치는 2015년에 처음 등장한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창치로서 주요 기능은 아무래도 웨어러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활동하기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잘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주로 시간 확인의 기본적인 기능과 더불어 날씨, 뉴스, 메시지 확인, 운동 정보 등의 기록 및 점검 등이 가능하여 애플 마니아층이 선호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디자인
애플워치의 디자인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거의 비슷한 디자인을 고수해 왔다. 1~3세대(2015 ~2017년)까지는 베젤이 좀 두꺼웠는데 4세대부터는 베젤이 조금 얇아지긴 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해왔다.
하지만 이번 애플워치 7의 랜더링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기존에 굴곡진 옆면을 과감히 버리고 플랫 한 옆면 형태로 바뀌었다. 즉, 더 얇아진 테두리와 더 넓어진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으로 적용될 것 같다.
컬러도 그린 컬러가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컬러는 에어팟 맥스의 그린컬러와 비슷해 보인다. 블루와 레드의 색상은 웨플워치 6 이후부터 추가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확히 애플워치7에 어떤 색상을 입히게 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색상의 다양함을 시도해보는 애플을 기대해 볼 만하다.
주요 기능
애플워치 4세대에는 심전도 기능이, 애플워치 6에는 '혈중산소 포화도기능'이 추가되어 응급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경우도 있어 애플워치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도 많았다. 이렇듯 애플워치의 건광에 관련된 기능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채혈 혈당측정기능"이 도입된다는 말이 있다.
당뇨환자의 경우 계속적으로 혈당을 체크해야 되는데, 혈당체크를 하기 위해서 매번 채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만약, 애플 워치에 채혈을 하지 않고 혈당 측정을 할 수 있다면 엄청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여겨진다. 물론 당뇨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워치7의 S7칩은 A14 바이오닉을 기반으로 하기에 반응속도 및 배터리 수명이 많이 개선될 걸로 보인다. 애플워치도 6세대의 S6칩도 A13 바이오닉을 기반으로 기존 대비 20% 빨랐으나 S7칩은 S6의 기능보다 더욱더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S7칩셋은 절전, 동작, 배터리 등이 개선된 칩셋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애플은 애플워치를 한 손으로 조작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Assistive touch'라는 이 기능은 기존의 아이폰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이번에 애플워치 7에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터치하지 않아도 디스플레이 제어가 가능한 기능이다.
가격
애플워치 7의 가격은 50 ~ 60만 원대로 형성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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